[총선] 도태우 ‘5·18 북한 개입’ 발언 문제없어”
입력 2024.03.08 (19:46)
수정 2024.03.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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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에서 공천을 받은 도태우 후보의 과거 '5·18 북한 개입설'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공관위가 '문제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오늘, "후보가 되면 당의 전체 가치를 중시해 나갈 거니까 문제없다고 봤다"고 한 데 이어 장동혁 사무총장도 "후보자로 추천되기 전의 모든 것들을 다 꺼내면 정말 힘들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다만 "후보자가 되고 나서도 그런 입장을 견지하는지 면밀히 들여다보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도 후보는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5·18은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상식"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오늘, "후보가 되면 당의 전체 가치를 중시해 나갈 거니까 문제없다고 봤다"고 한 데 이어 장동혁 사무총장도 "후보자로 추천되기 전의 모든 것들을 다 꺼내면 정말 힘들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다만 "후보자가 되고 나서도 그런 입장을 견지하는지 면밀히 들여다보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도 후보는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5·18은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상식"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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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도태우 ‘5·18 북한 개입’ 발언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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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8 19:46:09
- 수정2024-03-08 19:55:57
대구 중남구에서 공천을 받은 도태우 후보의 과거 '5·18 북한 개입설'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공관위가 '문제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오늘, "후보가 되면 당의 전체 가치를 중시해 나갈 거니까 문제없다고 봤다"고 한 데 이어 장동혁 사무총장도 "후보자로 추천되기 전의 모든 것들을 다 꺼내면 정말 힘들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다만 "후보자가 되고 나서도 그런 입장을 견지하는지 면밀히 들여다보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도 후보는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5·18은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상식"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오늘, "후보가 되면 당의 전체 가치를 중시해 나갈 거니까 문제없다고 봤다"고 한 데 이어 장동혁 사무총장도 "후보자로 추천되기 전의 모든 것들을 다 꺼내면 정말 힘들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다만 "후보자가 되고 나서도 그런 입장을 견지하는지 면밀히 들여다보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도 후보는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5·18은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상식"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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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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