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정희균 단일화 무산…‘책임 공방’
입력 2024.03.08 (21:43)
수정 2024.03.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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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민주당 경선을 앞둔 김정호 변호사와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가 단일화 무산 책임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8) 기자회견에서 정 전 공동대표와 단일화 논의가 있긴 했지만, 일방적 태도를 고수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선을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정 전 공동대표는 경선 배제 재심이 인용되면 조건 없이 자신을 지지해주기로 한 약속을 김 변호사가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는 안호영 의원과 김 변호사, 정 전 공동대표가 민주당 경선을 치릅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8) 기자회견에서 정 전 공동대표와 단일화 논의가 있긴 했지만, 일방적 태도를 고수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선을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정 전 공동대표는 경선 배제 재심이 인용되면 조건 없이 자신을 지지해주기로 한 약속을 김 변호사가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는 안호영 의원과 김 변호사, 정 전 공동대표가 민주당 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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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호·정희균 단일화 무산…‘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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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8 21:43:18
- 수정2024-03-08 21:46:01
4월 총선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민주당 경선을 앞둔 김정호 변호사와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가 단일화 무산 책임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8) 기자회견에서 정 전 공동대표와 단일화 논의가 있긴 했지만, 일방적 태도를 고수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선을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정 전 공동대표는 경선 배제 재심이 인용되면 조건 없이 자신을 지지해주기로 한 약속을 김 변호사가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는 안호영 의원과 김 변호사, 정 전 공동대표가 민주당 경선을 치릅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8) 기자회견에서 정 전 공동대표와 단일화 논의가 있긴 했지만, 일방적 태도를 고수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선을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정 전 공동대표는 경선 배제 재심이 인용되면 조건 없이 자신을 지지해주기로 한 약속을 김 변호사가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는 안호영 의원과 김 변호사, 정 전 공동대표가 민주당 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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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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