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전북 개최 여부 관심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진행하는 '민생토론회'가 전북에서 열릴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생토론회에서는 각 지역의 숙원 사업이 안건에 오르고 정부가 해결책과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도 전북 개최 희망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8) 민주당 홍익표 원내내표는 17차례의 민생토론회가 수도권과 영남에 편중된 반면, 호남에서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