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해 산재사고 사망 48명…창원 최다

입력 2024.03.09 (21:50) 수정 2024.03.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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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지난해 말 산업재해현황 부가통계를 보면 경남에서는 46건의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해 48명이 숨졌습니다.

시군별로는 창원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김해 9명, 양산과 함안이 각각 6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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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지난해 산재사고 사망 48명…창원 최다
    • 입력 2024-03-09 21:50:52
    • 수정2024-03-09 22:32:03
    뉴스9(창원)
지난해 경남의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지난해 말 산업재해현황 부가통계를 보면 경남에서는 46건의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해 48명이 숨졌습니다.

시군별로는 창원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김해 9명, 양산과 함안이 각각 6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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