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 오늘 총선 선대위 출범…‘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입력 2024.03.12 (01:00) 수정 2024.03.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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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첫 회의를 엽니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3톱 체제’를 갖췄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어제(11일) 선대위 명칭은 ‘정권 심판 국민 승리 선대위’, 선대위 성격을 규정하는 4대 키워드는 ‘혁신·통합·국민 참여·심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명의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더해 7∼8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이 더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백의종군’을 선언한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선대위 합류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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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2 01:00:26
    • 수정2024-03-12 01:00:30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첫 회의를 엽니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3톱 체제’를 갖췄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어제(11일) 선대위 명칭은 ‘정권 심판 국민 승리 선대위’, 선대위 성격을 규정하는 4대 키워드는 ‘혁신·통합·국민 참여·심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명의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더해 7∼8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이 더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백의종군’을 선언한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선대위 합류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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