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리즈 앞둔 다저스 야마모토, 한국 과자 먹고 “물 주세요!”

입력 2024.03.12 (21:53) 수정 2024.03.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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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서울시리즈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는 LA다저스의 일본인 에이스 투수 야마모토가 한국 과자를 먹고 메워서, 물을 찾는 장면이 포착됐네요.

함께 보시죠.

LA 다저스 선수들의 한국어 인삿말 한번 들어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임 요시노부."]

하지만 첫 번째 떡볶이 맛 과자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약간 맵지만 맛이 좋네요. 맵다! 물 좀 주세요."]

이어서 바나나맛과 불고기, 새우 등 일곱 종류 한국 과자 맛보기!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초코맛을 최고로 뽑은 다저스 선수들 금요일 쯤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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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2 21:53:28
    • 수정2024-03-12 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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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서울시리즈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는 LA다저스의 일본인 에이스 투수 야마모토가 한국 과자를 먹고 메워서, 물을 찾는 장면이 포착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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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임 요시노부."]

하지만 첫 번째 떡볶이 맛 과자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약간 맵지만 맛이 좋네요. 맵다! 물 좀 주세요."]

이어서 바나나맛과 불고기, 새우 등 일곱 종류 한국 과자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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