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시민·사회단체 “증평·청주 통합 공약 폐기 촉구”
입력 2024.03.12 (22:00)
수정 2024.03.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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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정치권에서 청주와 증평 통합 등이 거론된 데 대해 증평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평군 68개 사회단체연합회와 시민단체 등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일부 정치인의 무책임한 주장에 40년 자치단체 독립 투쟁을 이룬 증평군민이 상처받았다면서 청주와의 통합 공약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증평나들목 명칭 변경 주장도 철회돼야 한다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낙선 운동 등에 나서는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증평군 68개 사회단체연합회와 시민단체 등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일부 정치인의 무책임한 주장에 40년 자치단체 독립 투쟁을 이룬 증평군민이 상처받았다면서 청주와의 통합 공약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증평나들목 명칭 변경 주장도 철회돼야 한다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낙선 운동 등에 나서는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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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 시민·사회단체 “증평·청주 통합 공약 폐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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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22:00:49
- 수정2024-03-12 22:09:47
청주지역 정치권에서 청주와 증평 통합 등이 거론된 데 대해 증평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평군 68개 사회단체연합회와 시민단체 등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일부 정치인의 무책임한 주장에 40년 자치단체 독립 투쟁을 이룬 증평군민이 상처받았다면서 청주와의 통합 공약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증평나들목 명칭 변경 주장도 철회돼야 한다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낙선 운동 등에 나서는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증평군 68개 사회단체연합회와 시민단체 등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일부 정치인의 무책임한 주장에 40년 자치단체 독립 투쟁을 이룬 증평군민이 상처받았다면서 청주와의 통합 공약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증평나들목 명칭 변경 주장도 철회돼야 한다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낙선 운동 등에 나서는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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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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