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목포해양대·목포대 통합 촉구 결의안’ 채택
입력 2024.03.13 (08:07)
수정 2024.03.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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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의 통합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목포해양대학교는 목포대와의 통합을 통해 전남 서남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또, 목포해양대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인천대와의 통합안은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와 전라남도의 정책에 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목포해양대학교는 목포대와의 통합을 통해 전남 서남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또, 목포해양대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인천대와의 통합안은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와 전라남도의 정책에 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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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목포해양대·목포대 통합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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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08:07:40
- 수정2024-03-13 09:18:46

전라남도의회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의 통합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목포해양대학교는 목포대와의 통합을 통해 전남 서남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또, 목포해양대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인천대와의 통합안은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와 전라남도의 정책에 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목포해양대학교는 목포대와의 통합을 통해 전남 서남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또, 목포해양대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인천대와의 통합안은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와 전라남도의 정책에 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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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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