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범죄자 집단이 민주주의 파괴”…연일 조국혁신당 비판
입력 2024.03.13 (13:52)
수정 2024.03.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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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연일 조국혁신당을 향해 비난 공세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에서 “이 대표를 완벽하게 벤치마킹해 등장한 것이 조국혁신당”이라며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가 정치권력으로 이를 회피해보려 창당하고 출마까지 하겠다고 나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지난해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거론하면서 “범죄자 집단, 종북 집단, 광신도 집단이 한 데 뒤섞여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오늘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국 대표가) 전대미문의 사법 리스크를 겪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손잡고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방탄하겠다고 왔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분이 손잡고 들어와 국회를 방탄장으로 이용할 때 대한민국 국회와 의회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충분히 예상하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도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조국방탄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하거나 조국 대표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채무 불이행 논란을 재소환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에서 “이 대표를 완벽하게 벤치마킹해 등장한 것이 조국혁신당”이라며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가 정치권력으로 이를 회피해보려 창당하고 출마까지 하겠다고 나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지난해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거론하면서 “범죄자 집단, 종북 집단, 광신도 집단이 한 데 뒤섞여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오늘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국 대표가) 전대미문의 사법 리스크를 겪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손잡고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방탄하겠다고 왔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분이 손잡고 들어와 국회를 방탄장으로 이용할 때 대한민국 국회와 의회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충분히 예상하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도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조국방탄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하거나 조국 대표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채무 불이행 논란을 재소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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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13:52:40
- 수정2024-03-13 13:53:38
국민의힘이 연일 조국혁신당을 향해 비난 공세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에서 “이 대표를 완벽하게 벤치마킹해 등장한 것이 조국혁신당”이라며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가 정치권력으로 이를 회피해보려 창당하고 출마까지 하겠다고 나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지난해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거론하면서 “범죄자 집단, 종북 집단, 광신도 집단이 한 데 뒤섞여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오늘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국 대표가) 전대미문의 사법 리스크를 겪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손잡고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방탄하겠다고 왔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분이 손잡고 들어와 국회를 방탄장으로 이용할 때 대한민국 국회와 의회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충분히 예상하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도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조국방탄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하거나 조국 대표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채무 불이행 논란을 재소환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에서 “이 대표를 완벽하게 벤치마킹해 등장한 것이 조국혁신당”이라며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가 정치권력으로 이를 회피해보려 창당하고 출마까지 하겠다고 나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지난해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거론하면서 “범죄자 집단, 종북 집단, 광신도 집단이 한 데 뒤섞여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오늘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국 대표가) 전대미문의 사법 리스크를 겪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손잡고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방탄하겠다고 왔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분이 손잡고 들어와 국회를 방탄장으로 이용할 때 대한민국 국회와 의회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충분히 예상하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도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조국방탄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하거나 조국 대표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채무 불이행 논란을 재소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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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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