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노동자 “일방적 업무처리 기준 개정 중단해야”

입력 2024.03.13 (21:48) 수정 2024.03.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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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하청업체 소속 전기노동자들이 일방적인 업무처리기준 개정을 중단할 것을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기분과위원회는 오늘(13일)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전이 업무처리기준을 바꿔 계약업체 수를 줄이면 고용 규모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개정안에 노동조합 의견을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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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전기노동자 “일방적 업무처리 기준 개정 중단해야”
    • 입력 2024-03-13 21:48:54
    • 수정2024-03-13 21:54:17
    뉴스9(광주)
한국전력 하청업체 소속 전기노동자들이 일방적인 업무처리기준 개정을 중단할 것을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기분과위원회는 오늘(13일)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전이 업무처리기준을 바꿔 계약업체 수를 줄이면 고용 규모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개정안에 노동조합 의견을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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