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1지구, 사회적협의기구 통해 조정안 마련해야”

입력 2024.03.13 (21:50) 수정 2024.03.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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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방식과 분양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앙공원 1지구에 대해 사회적 협의기구를 통해 조정안을 마련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13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조진상 광주환경연합 공동의장은 "광주시·사업자·전문가·시의원·시민단체 등 민간거버넌스를 구성해 협의 조정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롯데건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한양이 3 .3제곱미터당 1,990만 원에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업시행자를 사칭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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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공원 1지구, 사회적협의기구 통해 조정안 마련해야”
    • 입력 2024-03-13 21:50:13
    • 수정2024-03-13 21:54:48
    뉴스9(광주)
분양방식과 분양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앙공원 1지구에 대해 사회적 협의기구를 통해 조정안을 마련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13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조진상 광주환경연합 공동의장은 "광주시·사업자·전문가·시의원·시민단체 등 민간거버넌스를 구성해 협의 조정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롯데건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한양이 3 .3제곱미터당 1,990만 원에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업시행자를 사칭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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