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어획량 급감…해수부, 원양산 조기 공급
입력 2024.03.15 (07:59)
수정 2024.03.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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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어획량 급감에 따른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원양 오징어 조기 공급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원양 오징어가 다음 달부터 조기에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주요 원양 선사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남미 포클랜드 해역에서 주로 잡히는 원양 오징어는 올해 들어 이달 첫 주까지 약 만 9천 톤이 잡혔고, 어업이 종료되는 5월까지 작년 수준인 3만 2천 톤가량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는 원양 오징어가 다음 달부터 조기에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주요 원양 선사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남미 포클랜드 해역에서 주로 잡히는 원양 오징어는 올해 들어 이달 첫 주까지 약 만 9천 톤이 잡혔고, 어업이 종료되는 5월까지 작년 수준인 3만 2천 톤가량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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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어획량 급감…해수부, 원양산 조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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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5 07:59:26
- 수정2024-03-15 08:54:32
오징어 어획량 급감에 따른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원양 오징어 조기 공급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원양 오징어가 다음 달부터 조기에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주요 원양 선사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남미 포클랜드 해역에서 주로 잡히는 원양 오징어는 올해 들어 이달 첫 주까지 약 만 9천 톤이 잡혔고, 어업이 종료되는 5월까지 작년 수준인 3만 2천 톤가량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는 원양 오징어가 다음 달부터 조기에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주요 원양 선사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남미 포클랜드 해역에서 주로 잡히는 원양 오징어는 올해 들어 이달 첫 주까지 약 만 9천 톤이 잡혔고, 어업이 종료되는 5월까지 작년 수준인 3만 2천 톤가량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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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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