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4.03.15 (12:17) 수정 2024.03.15 (1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원로배우 오영수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 오후 오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오 씨는 2017년 중순 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고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지만, 오 씨는 추행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서 뇌종양을 앓는 '오일남'을 맡아 2022년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제 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오늘 1심 선고
    • 입력 2024-03-15 12:17:15
    • 수정2024-03-15 12:23:22
    뉴스 12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원로배우 오영수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 오후 오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오 씨는 2017년 중순 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고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지만, 오 씨는 추행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서 뇌종양을 앓는 '오일남'을 맡아 2022년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