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건조주의보 속 산불 잇따라
입력 2024.03.15 (19:47)
수정 2024.03.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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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에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5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불이 난 지점 인근에서 전소된 1톤 화물차와 차량 안 시신을 발견하고, 산불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6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5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불이 난 지점 인근에서 전소된 1톤 화물차와 차량 안 시신을 발견하고, 산불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6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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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건조주의보 속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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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5 19:47:06
- 수정2024-03-15 20:01:43
경북 동해안에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5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불이 난 지점 인근에서 전소된 1톤 화물차와 차량 안 시신을 발견하고, 산불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6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5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불이 난 지점 인근에서 전소된 1톤 화물차와 차량 안 시신을 발견하고, 산불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6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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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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