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입력 2024.03.16 (14:05)
수정 2024.03.16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잇따른 SNS상 막말로 논란을 빚은 부산 수영구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당 공관위는 오늘(16일) 보도자료에서 “장예찬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장예찬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예비후보는 10여 년 전 SNS에 ‘난교’ 발언에 이어 ‘동물병원을 폭파하고 싶다’, ‘(서울시민) 교양 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 등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당 공관위는 오늘(16일) 보도자료에서 “장예찬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장예찬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예비후보는 10여 년 전 SNS에 ‘난교’ 발언에 이어 ‘동물병원을 폭파하고 싶다’, ‘(서울시민) 교양 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 등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총선]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
- 입력 2024-03-16 14:05:08
- 수정2024-03-16 14:48:04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잇따른 SNS상 막말로 논란을 빚은 부산 수영구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당 공관위는 오늘(16일) 보도자료에서 “장예찬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장예찬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예비후보는 10여 년 전 SNS에 ‘난교’ 발언에 이어 ‘동물병원을 폭파하고 싶다’, ‘(서울시민) 교양 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 등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당 공관위는 오늘(16일) 보도자료에서 “장예찬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장예찬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예비후보는 10여 년 전 SNS에 ‘난교’ 발언에 이어 ‘동물병원을 폭파하고 싶다’, ‘(서울시민) 교양 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 등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김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