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씨 내일 피의자 신분 조사

입력 2005.10.27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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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와 국정원 도청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지난 1999년 12월부터 2001년 3월까지 국정원장이었던 임동원씨를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불법감청과 관련된 부분을 조사하기 위해 임 전 원장에게 출석을 통보했다며, 일단 조사 후 귀가시킨 뒤 신병처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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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원 씨 내일 피의자 신분 조사
    • 입력 2005-10-27 21:16:3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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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와 국정원 도청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지난 1999년 12월부터 2001년 3월까지 국정원장이었던 임동원씨를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불법감청과 관련된 부분을 조사하기 위해 임 전 원장에게 출석을 통보했다며, 일단 조사 후 귀가시킨 뒤 신병처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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