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언론인 테러’ 발언 사과
입력 2024.03.16 (21:07)
수정 2024.03.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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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과거 언론인 테러 사건을 언급해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오늘 사과했습니다.
황 수석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과 언론인, 당시 사건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고,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사과로 슬그머니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며 황 수석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황 수석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과 언론인, 당시 사건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고,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사과로 슬그머니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며 황 수석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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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무, ‘언론인 테러’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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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6 21:07:43
- 수정2024-03-16 21:18:32
![](/data/news/2024/03/16/20240316_EQwrmQ.jpg)
일부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과거 언론인 테러 사건을 언급해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오늘 사과했습니다.
황 수석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과 언론인, 당시 사건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고,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사과로 슬그머니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며 황 수석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황 수석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과 언론인, 당시 사건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고,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사과로 슬그머니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며 황 수석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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