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이제는 올림픽이다!

입력 2005.10.27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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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펜싱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여자 플러레팀이 다시 소집돼 올림픽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은 기적이었지만 우연은 아니었습니다.
펜싱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유학한 이성우 코치, 이론부터 다시 시작해 유럽의 기술과 한국의 스피드를 접목시킨 최고의 여자 플러레팀을 만들어냈습니다.
불과 9개월만에 이뤄낸 세계랭킹 1위이기에 미래에 거는 희망도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이성우 (여자 플러레팀 코치) : “여자플러레팀을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하는 강팀으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유학파 코치에 국제 경험이 풍부한 남현희와 서미정, 신예 정길옥과 이혜선 조합은 결국
베이징올림픽을 겨냥한 프로젝트입니다.
대표팀은 첫 시험무대에서의 성공으로 또 하나의 신화가 될 올림픽 메달에도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남현희 (여자 플러레팀) : “더 열심히 안하면 안되겠고, 세계대회를 발판으로 올림픽에서도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아테네올림픽 노메달로 침체됐던 한국펜싱에 여자 플러레팀이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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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이제는 올림픽이다!
    • 입력 2005-10-27 21:53:0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펜싱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여자 플러레팀이 다시 소집돼 올림픽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은 기적이었지만 우연은 아니었습니다. 펜싱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유학한 이성우 코치, 이론부터 다시 시작해 유럽의 기술과 한국의 스피드를 접목시킨 최고의 여자 플러레팀을 만들어냈습니다. 불과 9개월만에 이뤄낸 세계랭킹 1위이기에 미래에 거는 희망도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이성우 (여자 플러레팀 코치) : “여자플러레팀을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하는 강팀으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유학파 코치에 국제 경험이 풍부한 남현희와 서미정, 신예 정길옥과 이혜선 조합은 결국 베이징올림픽을 겨냥한 프로젝트입니다. 대표팀은 첫 시험무대에서의 성공으로 또 하나의 신화가 될 올림픽 메달에도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남현희 (여자 플러레팀) : “더 열심히 안하면 안되겠고, 세계대회를 발판으로 올림픽에서도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아테네올림픽 노메달로 침체됐던 한국펜싱에 여자 플러레팀이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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