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33%…‘생태적 가치’ 충분”

입력 2024.03.18 (09:58) 수정 2024.03.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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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전체 면적 가운데 3분의 1가량은 생태적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2024년 생태ㆍ자연도'를 보면, 전북에서 1등급 지역 면적은 3백69 제곱킬로미터, 2등급 지역은 2천2백82 제곱킬로미터이며, 1, 2등급 지역을 합한 면적은 전북 전체 면적의 33퍼센트를 차지합니다.

1등급 지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주요 서식지이자 생태계와 경관이 우수한 곳이며, 2등급 지역은 잠재적 보존 가치가 있는 곳으로 평가됩니다.

'생태·자연도'에 따른 등급은 환경계획 수립이나 개발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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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지역 33%…‘생태적 가치’ 충분”
    • 입력 2024-03-18 09:58:03
    • 수정2024-03-18 10:47:12
    930뉴스(전주)
전북 지역 전체 면적 가운데 3분의 1가량은 생태적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2024년 생태ㆍ자연도'를 보면, 전북에서 1등급 지역 면적은 3백69 제곱킬로미터, 2등급 지역은 2천2백82 제곱킬로미터이며, 1, 2등급 지역을 합한 면적은 전북 전체 면적의 33퍼센트를 차지합니다.

1등급 지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주요 서식지이자 생태계와 경관이 우수한 곳이며, 2등급 지역은 잠재적 보존 가치가 있는 곳으로 평가됩니다.

'생태·자연도'에 따른 등급은 환경계획 수립이나 개발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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