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비례후보 35명 발표…전북 인사 배제

입력 2024.03.18 (19:05) 수정 2024.03.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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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국회의원 후보자 35명의 순위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과 허남주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 등 전북에서 활동한 인사가 모두 대상에서 빠져 국민의힘이 당규로 정한 '험지 우선 추천'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 전남도당위원장과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은 각각 비례대표 22번과 24번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들 역시 당선권에 들기는 쉽지 않아 보여 호남 홀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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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35명 발표…전북 인사 배제
    • 입력 2024-03-18 19:05:29
    • 수정2024-03-18 19:55:40
    뉴스7(전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국회의원 후보자 35명의 순위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과 허남주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 등 전북에서 활동한 인사가 모두 대상에서 빠져 국민의힘이 당규로 정한 '험지 우선 추천'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 전남도당위원장과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은 각각 비례대표 22번과 24번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들 역시 당선권에 들기는 쉽지 않아 보여 호남 홀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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