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천 취소’ 장예찬, 수영구 무소속 출마 선언
입력 2024.03.18 (21:48)
수정 2024.03.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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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총선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수영구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어 정치 생명을 걸고 결단했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출마 후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선 "수영구 주민이 선택하면 민심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수영구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어 정치 생명을 걸고 결단했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출마 후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선 "수영구 주민이 선택하면 민심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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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공천 취소’ 장예찬, 수영구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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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21:48:02
- 수정2024-03-18 21:51:35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총선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수영구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어 정치 생명을 걸고 결단했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출마 후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선 "수영구 주민이 선택하면 민심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수영구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어 정치 생명을 걸고 결단했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출마 후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선 "수영구 주민이 선택하면 민심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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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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