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완주 의원, 22대 총선 불출마
입력 2024.03.19 (21:59)
수정 2024.03.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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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성추행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총선 관련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천안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의 불출마로 천안을 선거구는 민주당 이재관, 국민의힘 이정만 예비후보 간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총선 관련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천안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의 불출마로 천안을 선거구는 민주당 이재관, 국민의힘 이정만 예비후보 간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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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박완주 의원, 22대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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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21:59:40
- 수정2024-03-19 22:03:34
보좌관 성추행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총선 관련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천안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의 불출마로 천안을 선거구는 민주당 이재관, 국민의힘 이정만 예비후보 간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총선 관련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천안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의 불출마로 천안을 선거구는 민주당 이재관, 국민의힘 이정만 예비후보 간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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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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