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영진 예비후보 ‘불출마’ 선언…“고광철 지원 고민”
입력 2024.03.19 (22:10)
수정 2024.03.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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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시갑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던 김영진 예비후보가 거대 양당의 견고한 벽을 넘지 못했다며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도민의 세대교체 뜻을 알 수 있었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앞으로 선거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게 힘을 보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사이 맞대결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도민의 세대교체 뜻을 알 수 있었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앞으로 선거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게 힘을 보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사이 맞대결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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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김영진 예비후보 ‘불출마’ 선언…“고광철 지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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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22:10:30
- 수정2024-03-19 22:17:54
국민의힘 제주시갑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던 김영진 예비후보가 거대 양당의 견고한 벽을 넘지 못했다며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도민의 세대교체 뜻을 알 수 있었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앞으로 선거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게 힘을 보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사이 맞대결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도민의 세대교체 뜻을 알 수 있었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앞으로 선거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게 힘을 보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사이 맞대결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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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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