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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검정고시 시험장 6개 권역 확대

입력 2024.03.20 (09:58) 수정 2024.03.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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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검정고시 응시자의 접근 편의성 등을 높이기 위해 시험장을 확대 운영합니다.

그동안 전주 4곳만 운영해 다른 시군 응시자의 불편이 큰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전주와 군산, 익산과 정읍, 남원과 진안 6개 권역 시험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험 장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공고하며, 제1회 검정고시는 다음 달 6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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