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 “주한미군 규모 유지·투자해야”
입력 2024.03.21 (10:10)
수정 2024.03.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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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재 주한미군 규모인 2만 8천500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한 미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중국과 러시아 모두 한국에 미군 2만 8,500명이라는 최고의 합동 전력이 전방 배치됐다는 점을 의식하고 있다"며 "이런 지리적 현실과 매우 큰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한국은 동북아시아 안보의 핵심축이자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중국과 러시아 모두 한국에 미군 2만 8,500명이라는 최고의 합동 전력이 전방 배치됐다는 점을 의식하고 있다"며 "이런 지리적 현실과 매우 큰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한국은 동북아시아 안보의 핵심축이자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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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사령관 “주한미군 규모 유지·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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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1 10:10:49
- 수정2024-03-21 10:17:3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재 주한미군 규모인 2만 8천500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한 미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중국과 러시아 모두 한국에 미군 2만 8,500명이라는 최고의 합동 전력이 전방 배치됐다는 점을 의식하고 있다"며 "이런 지리적 현실과 매우 큰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한국은 동북아시아 안보의 핵심축이자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중국과 러시아 모두 한국에 미군 2만 8,500명이라는 최고의 합동 전력이 전방 배치됐다는 점을 의식하고 있다"며 "이런 지리적 현실과 매우 큰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한국은 동북아시아 안보의 핵심축이자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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