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 숙소’ 양식장에 또 외국인 배정

입력 2024.03.22 (10:38) 수정 2024.03.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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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용노동지청이 외국인 노동자를 바다 위 판잣집에서 생활하게 한 양식장 업주에게 또 다른 노동자를 배정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 A씨가 숙소 문제로 사업장 변경을 요청한 여수의 한 양식장을 조사하던 중 동티모르 출신 노동자가 추가로 배치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해당 사업장에 대한 고용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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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선 숙소’ 양식장에 또 외국인 배정
    • 입력 2024-03-22 10:38:56
    • 수정2024-03-22 13:37:36
    930뉴스(광주)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외국인 노동자를 바다 위 판잣집에서 생활하게 한 양식장 업주에게 또 다른 노동자를 배정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 A씨가 숙소 문제로 사업장 변경을 요청한 여수의 한 양식장을 조사하던 중 동티모르 출신 노동자가 추가로 배치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해당 사업장에 대한 고용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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