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당, ‘조수진 사퇴’ 서울 강북을 후보에 한민수 대변인 인준
입력 2024.03.22 (11:43)
수정 2024.03.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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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2일) 조수진 변호사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한민수 대변인을 새 후보로 인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결정사항"이라며 "이 대표가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조수진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님의 뜻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해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로 화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수진 변호사는 과거 아동 성범죄자 변호 논란을 빚고 오늘 새벽 "국민들이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강북을 재경선에서 승리한 지 사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SNS에서 "자신이 선거를 완주하면 선거기간 내내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며 더이상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 달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결정사항"이라며 "이 대표가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조수진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님의 뜻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해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로 화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수진 변호사는 과거 아동 성범죄자 변호 논란을 빚고 오늘 새벽 "국민들이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강북을 재경선에서 승리한 지 사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SNS에서 "자신이 선거를 완주하면 선거기간 내내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며 더이상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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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민주당, ‘조수진 사퇴’ 서울 강북을 후보에 한민수 대변인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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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1:43:27
- 수정2024-03-22 12:24:47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2일) 조수진 변호사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한민수 대변인을 새 후보로 인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결정사항"이라며 "이 대표가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조수진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님의 뜻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해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로 화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수진 변호사는 과거 아동 성범죄자 변호 논란을 빚고 오늘 새벽 "국민들이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강북을 재경선에서 승리한 지 사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SNS에서 "자신이 선거를 완주하면 선거기간 내내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며 더이상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 달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결정사항"이라며 "이 대표가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조수진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님의 뜻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해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로 화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수진 변호사는 과거 아동 성범죄자 변호 논란을 빚고 오늘 새벽 "국민들이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강북을 재경선에서 승리한 지 사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SNS에서 "자신이 선거를 완주하면 선거기간 내내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며 더이상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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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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