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비리’ 조민 1심 유죄…벌금 1,000만 원

입력 2024.03.22 (21:25) 수정 2024.03.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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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불신을 야기하고 국민들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라며 조 씨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하는 등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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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 비리’ 조민 1심 유죄…벌금 1,000만 원
    • 입력 2024-03-22 21:25:39
    • 수정2024-03-22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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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불신을 야기하고 국민들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라며 조 씨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하는 등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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