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하면 의대 교수 1인당 학생 수 2배”
입력 2024.03.22 (21:59)
수정 2024.03.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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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이 확대되면서 대구·경북지역 의대 교수 1인당 학생 수가 2030년에는 2배 가까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동국대 경주 분교는 교수 1인 당 학생 수가 1.8명에서 4.3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영남대가 2.5명에서 3.9명, 경북대가 2명에서 3.6명 등 이었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의대 증원으로 대학 간 교육격차 악화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동국대 경주 분교는 교수 1인 당 학생 수가 1.8명에서 4.3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영남대가 2.5명에서 3.9명, 경북대가 2명에서 3.6명 등 이었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의대 증원으로 대학 간 교육격차 악화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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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원하면 의대 교수 1인당 학생 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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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21:59:18
- 수정2024-03-22 22:07:52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서 대구·경북지역 의대 교수 1인당 학생 수가 2030년에는 2배 가까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동국대 경주 분교는 교수 1인 당 학생 수가 1.8명에서 4.3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영남대가 2.5명에서 3.9명, 경북대가 2명에서 3.6명 등 이었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의대 증원으로 대학 간 교육격차 악화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동국대 경주 분교는 교수 1인 당 학생 수가 1.8명에서 4.3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영남대가 2.5명에서 3.9명, 경북대가 2명에서 3.6명 등 이었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의대 증원으로 대학 간 교육격차 악화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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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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