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22대 총선 누가 뛰나]② 목포시 선거구…전남 최다 후보 등록
입력 2024.03.22 (22:07)
수정 2024.03.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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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이번 총선에서 전남에서 가장 많은 6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시선거구를 김광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 선거구는 관광과 미래 산업을 육성해 목포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며 후보자 6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김원이 현역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김 후보는 목포의대 유치 목포 신항만 해상풍력 배후단지 건설, 대불산단 대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원이/더불어민주당 후보 : "목포를 어떻게 발전 지켜야 할지 비전과 방향을 알고 있는 후보, 그래서 중단없는 목포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이 저의 강점이라고..."]
8년 만에 전남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에서는 윤선웅 후보가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미래 배터리 테크노포트 조성과 목포 전역에 자율주행 트램 설치, 외국인 관광 카지노 유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선웅/국민의힘 후보 : "목포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의 국회의원이 나온다면 충분히 지금보다 더 나은 많은 산업과 사업과 예산을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박명기 후보는 전남에서 유일한 녹색정의당 후보로 다양한 시민운동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후보는 풍력.수소 등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 구축 수산산업진흥원 건립, 지방대 무상 교육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박명기/녹색정의당 후보 : "여러 가지 단체 활동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목포의 어떤 현안과 의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진보당에서는 최국진 후보가 민주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변화시키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후보는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과 결혼하면 월 임대로 만원 주택 공급, 100개 강소기업 육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최국진/진보당 후보 : "민주당 중심으로 이뤄졌던 오래된 정치 풍토가 이제는 진보당으로 바뀌어야 목포가 살 수 있고..."]
소나무당은 윤석열 정권과 대립각을 세워온 최대집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퇴진 첨단 의료 산업 벨트 구축 서남권관광공사 유치를 내세웠습니다.
[최대집/소나무당 후보 : "윤석열 정권 1년 안에 조기 퇴진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고 또 그 힘으로 목포의 경제적인 부흥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무안신안지역구에서 재선을 했던 무소속 이윤석 후보는 지역구를 옮겨 3선에 도전합니다.
이 후보는 목포.무안.신안 통합과 5천억 규모 목포역 종합역사 건설 신재생에너지 특화 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윤석/무소속 후보 : "목포 무안 신안을 통합하는 데 있어서 특히 중요한 관건인 신안과 무안 주민들의 여론을 제가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시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이점을 가지고 출발한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이 어느 정도 득표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입니다.
이어서 이번 총선에서 전남에서 가장 많은 6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시선거구를 김광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 선거구는 관광과 미래 산업을 육성해 목포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며 후보자 6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김원이 현역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김 후보는 목포의대 유치 목포 신항만 해상풍력 배후단지 건설, 대불산단 대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원이/더불어민주당 후보 : "목포를 어떻게 발전 지켜야 할지 비전과 방향을 알고 있는 후보, 그래서 중단없는 목포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이 저의 강점이라고..."]
8년 만에 전남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에서는 윤선웅 후보가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미래 배터리 테크노포트 조성과 목포 전역에 자율주행 트램 설치, 외국인 관광 카지노 유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선웅/국민의힘 후보 : "목포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의 국회의원이 나온다면 충분히 지금보다 더 나은 많은 산업과 사업과 예산을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박명기 후보는 전남에서 유일한 녹색정의당 후보로 다양한 시민운동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후보는 풍력.수소 등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 구축 수산산업진흥원 건립, 지방대 무상 교육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박명기/녹색정의당 후보 : "여러 가지 단체 활동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목포의 어떤 현안과 의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진보당에서는 최국진 후보가 민주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변화시키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후보는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과 결혼하면 월 임대로 만원 주택 공급, 100개 강소기업 육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최국진/진보당 후보 : "민주당 중심으로 이뤄졌던 오래된 정치 풍토가 이제는 진보당으로 바뀌어야 목포가 살 수 있고..."]
소나무당은 윤석열 정권과 대립각을 세워온 최대집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퇴진 첨단 의료 산업 벨트 구축 서남권관광공사 유치를 내세웠습니다.
[최대집/소나무당 후보 : "윤석열 정권 1년 안에 조기 퇴진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고 또 그 힘으로 목포의 경제적인 부흥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무안신안지역구에서 재선을 했던 무소속 이윤석 후보는 지역구를 옮겨 3선에 도전합니다.
이 후보는 목포.무안.신안 통합과 5천억 규모 목포역 종합역사 건설 신재생에너지 특화 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윤석/무소속 후보 : "목포 무안 신안을 통합하는 데 있어서 특히 중요한 관건인 신안과 무안 주민들의 여론을 제가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시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이점을 가지고 출발한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이 어느 정도 득표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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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2 22:17:14
[앵커]
이어서 이번 총선에서 전남에서 가장 많은 6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시선거구를 김광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 선거구는 관광과 미래 산업을 육성해 목포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며 후보자 6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김원이 현역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김 후보는 목포의대 유치 목포 신항만 해상풍력 배후단지 건설, 대불산단 대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원이/더불어민주당 후보 : "목포를 어떻게 발전 지켜야 할지 비전과 방향을 알고 있는 후보, 그래서 중단없는 목포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이 저의 강점이라고..."]
8년 만에 전남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에서는 윤선웅 후보가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미래 배터리 테크노포트 조성과 목포 전역에 자율주행 트램 설치, 외국인 관광 카지노 유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선웅/국민의힘 후보 : "목포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의 국회의원이 나온다면 충분히 지금보다 더 나은 많은 산업과 사업과 예산을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박명기 후보는 전남에서 유일한 녹색정의당 후보로 다양한 시민운동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후보는 풍력.수소 등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 구축 수산산업진흥원 건립, 지방대 무상 교육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박명기/녹색정의당 후보 : "여러 가지 단체 활동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목포의 어떤 현안과 의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진보당에서는 최국진 후보가 민주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변화시키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후보는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과 결혼하면 월 임대로 만원 주택 공급, 100개 강소기업 육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최국진/진보당 후보 : "민주당 중심으로 이뤄졌던 오래된 정치 풍토가 이제는 진보당으로 바뀌어야 목포가 살 수 있고..."]
소나무당은 윤석열 정권과 대립각을 세워온 최대집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퇴진 첨단 의료 산업 벨트 구축 서남권관광공사 유치를 내세웠습니다.
[최대집/소나무당 후보 : "윤석열 정권 1년 안에 조기 퇴진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고 또 그 힘으로 목포의 경제적인 부흥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무안신안지역구에서 재선을 했던 무소속 이윤석 후보는 지역구를 옮겨 3선에 도전합니다.
이 후보는 목포.무안.신안 통합과 5천억 규모 목포역 종합역사 건설 신재생에너지 특화 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윤석/무소속 후보 : "목포 무안 신안을 통합하는 데 있어서 특히 중요한 관건인 신안과 무안 주민들의 여론을 제가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시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이점을 가지고 출발한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이 어느 정도 득표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입니다.
이어서 이번 총선에서 전남에서 가장 많은 6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시선거구를 김광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 선거구는 관광과 미래 산업을 육성해 목포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며 후보자 6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김원이 현역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김 후보는 목포의대 유치 목포 신항만 해상풍력 배후단지 건설, 대불산단 대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원이/더불어민주당 후보 : "목포를 어떻게 발전 지켜야 할지 비전과 방향을 알고 있는 후보, 그래서 중단없는 목포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이 저의 강점이라고..."]
8년 만에 전남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에서는 윤선웅 후보가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미래 배터리 테크노포트 조성과 목포 전역에 자율주행 트램 설치, 외국인 관광 카지노 유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선웅/국민의힘 후보 : "목포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의 국회의원이 나온다면 충분히 지금보다 더 나은 많은 산업과 사업과 예산을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박명기 후보는 전남에서 유일한 녹색정의당 후보로 다양한 시민운동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후보는 풍력.수소 등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 구축 수산산업진흥원 건립, 지방대 무상 교육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박명기/녹색정의당 후보 : "여러 가지 단체 활동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목포의 어떤 현안과 의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진보당에서는 최국진 후보가 민주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변화시키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후보는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과 결혼하면 월 임대로 만원 주택 공급, 100개 강소기업 육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최국진/진보당 후보 : "민주당 중심으로 이뤄졌던 오래된 정치 풍토가 이제는 진보당으로 바뀌어야 목포가 살 수 있고..."]
소나무당은 윤석열 정권과 대립각을 세워온 최대집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퇴진 첨단 의료 산업 벨트 구축 서남권관광공사 유치를 내세웠습니다.
[최대집/소나무당 후보 : "윤석열 정권 1년 안에 조기 퇴진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고 또 그 힘으로 목포의 경제적인 부흥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무안신안지역구에서 재선을 했던 무소속 이윤석 후보는 지역구를 옮겨 3선에 도전합니다.
이 후보는 목포.무안.신안 통합과 5천억 규모 목포역 종합역사 건설 신재생에너지 특화 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윤석/무소속 후보 : "목포 무안 신안을 통합하는 데 있어서 특히 중요한 관건인 신안과 무안 주민들의 여론을 제가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시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이점을 가지고 출발한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이 어느 정도 득표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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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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