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용의자 11명 체포…133명 사망
입력 2024.03.24 (19:05)
수정 2024.03.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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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보안국이 13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핵심 용의자 4명 등 모두 1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금까지 133명이 숨졌는데, 사망자 중에는 최소 3명의 어린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요일인 24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용의자들이 범행 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 했다고 밝혔는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이 책임을 돌리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금까지 133명이 숨졌는데, 사망자 중에는 최소 3명의 어린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요일인 24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용의자들이 범행 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 했다고 밝혔는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이 책임을 돌리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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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용의자 11명 체포…13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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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4 19:05:06
- 수정2024-03-24 19:10:37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13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핵심 용의자 4명 등 모두 1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금까지 133명이 숨졌는데, 사망자 중에는 최소 3명의 어린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요일인 24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용의자들이 범행 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 했다고 밝혔는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이 책임을 돌리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금까지 133명이 숨졌는데, 사망자 중에는 최소 3명의 어린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요일인 24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용의자들이 범행 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 했다고 밝혔는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이 책임을 돌리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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