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 원어치 ‘중국산 장갑’이 국산으로 둔갑…“경찰·소방 납품”
입력 2024.03.25 (19:22)
수정 2024.03.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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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싼 중국산 장갑과 가방 등을 국산으로 속여 경찰청과 소방청에 납품한 무역업자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60대 무역업자 A 씨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중국산 장갑과 가방, 교통 혁대 등 17만 개 제품의 원산지 표기를 한국산으로 바꿔 18억 원어치를 경찰청과 소방청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60대 무역업자 A 씨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중국산 장갑과 가방, 교통 혁대 등 17만 개 제품의 원산지 표기를 한국산으로 바꿔 18억 원어치를 경찰청과 소방청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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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억 원어치 ‘중국산 장갑’이 국산으로 둔갑…“경찰·소방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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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19:22:22
- 수정2024-03-25 19:54:56
값이 싼 중국산 장갑과 가방 등을 국산으로 속여 경찰청과 소방청에 납품한 무역업자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60대 무역업자 A 씨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중국산 장갑과 가방, 교통 혁대 등 17만 개 제품의 원산지 표기를 한국산으로 바꿔 18억 원어치를 경찰청과 소방청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60대 무역업자 A 씨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중국산 장갑과 가방, 교통 혁대 등 17만 개 제품의 원산지 표기를 한국산으로 바꿔 18억 원어치를 경찰청과 소방청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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