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립유치원 원아 20여 명 집단 구토…역학 조사 중
입력 2024.03.27 (20:07)
수정 2024.03.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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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사립유치원 아동들이 집단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유성구의 한 사립유치원 원아 2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인다는 유치원 측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틀간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급식실과 조리원, 조리 도구 등에선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성구보건소는 원아들이 장 관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유성구의 한 사립유치원 원아 2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인다는 유치원 측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틀간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급식실과 조리원, 조리 도구 등에선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성구보건소는 원아들이 장 관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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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사립유치원 원아 20여 명 집단 구토…역학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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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7 20:07:24
- 수정2024-03-27 21:00:39

대전의 한 사립유치원 아동들이 집단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유성구의 한 사립유치원 원아 2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인다는 유치원 측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틀간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급식실과 조리원, 조리 도구 등에선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성구보건소는 원아들이 장 관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유성구의 한 사립유치원 원아 2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인다는 유치원 측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틀간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급식실과 조리원, 조리 도구 등에선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성구보건소는 원아들이 장 관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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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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