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운천 “이번이 마지막…이성윤 논란 해명해야”
입력 2024.03.27 (21:45)
수정 2024.03.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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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인 정운천 국민의힘 전주을 후보가 이번 총선을 끝으로 더는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7)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0여 년 동안 몸 바쳐 쌓아온 쌍발통 정치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KBS 선거토론회에 불참한 민주당 이성윤 후보는 전주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며, 검사 재임 시절 황제 노역 구형과 세월호 참사 부실 수사, 특수활동비 과다 사용 논란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7)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0여 년 동안 몸 바쳐 쌓아온 쌍발통 정치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KBS 선거토론회에 불참한 민주당 이성윤 후보는 전주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며, 검사 재임 시절 황제 노역 구형과 세월호 참사 부실 수사, 특수활동비 과다 사용 논란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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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정운천 “이번이 마지막…이성윤 논란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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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7 21:45:03
- 수정2024-03-27 22:07:36
재선인 정운천 국민의힘 전주을 후보가 이번 총선을 끝으로 더는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7)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0여 년 동안 몸 바쳐 쌓아온 쌍발통 정치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KBS 선거토론회에 불참한 민주당 이성윤 후보는 전주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며, 검사 재임 시절 황제 노역 구형과 세월호 참사 부실 수사, 특수활동비 과다 사용 논란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7)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0여 년 동안 몸 바쳐 쌓아온 쌍발통 정치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KBS 선거토론회에 불참한 민주당 이성윤 후보는 전주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며, 검사 재임 시절 황제 노역 구형과 세월호 참사 부실 수사, 특수활동비 과다 사용 논란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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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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