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제과업체 창고 화재…7시간 만에 완진

입력 2024.03.28 (06:12) 수정 2024.03.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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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인천 서구의 한 제과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층 창고 건물 72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으면서 주민들의 화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진입이 어려워 굴삭기로 외벽을 해체하느라 진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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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8 06:12:26
    • 수정2024-03-28 06: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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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인천 서구의 한 제과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층 창고 건물 72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으면서 주민들의 화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진입이 어려워 굴삭기로 외벽을 해체하느라 진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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