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3억분의 1’ 확률 뚫고 1조 5천억 원 복권 당첨

입력 2024.03.28 (20:47) 수정 2024.03.28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미국의 양대 복권 하면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를 꼽는데요.

현지 시각 26일, 메가 밀리언스에서 1조 5천억 원을 손에 거머쥔,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12월 8일 이후 30회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11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조 5천2백억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현지 시각 26일, 드디어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역대 다섯 번째로 많은 당첨금, 그 주인공은 단 한 명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뉴저지주에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등 복권이 판매된 상점도 3만 달러, 약 4천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메가밀리언스는 1∼70 사이 숫자 5개와 1∼25 가운데 숫자 1개를 맞춰야 1등에 당첨되는데요.

이론상 1등 당첨 확률은 3억 260만 분의 1로, 파워볼의 2억 9천220만 분의 1보다도 어렵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3억분의 1’ 확률 뚫고 1조 5천억 원 복권 당첨
    • 입력 2024-03-28 20:47:43
    • 수정2024-03-28 20:55:39
    월드24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미국의 양대 복권 하면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를 꼽는데요.

현지 시각 26일, 메가 밀리언스에서 1조 5천억 원을 손에 거머쥔,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12월 8일 이후 30회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11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조 5천2백억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현지 시각 26일, 드디어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역대 다섯 번째로 많은 당첨금, 그 주인공은 단 한 명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뉴저지주에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등 복권이 판매된 상점도 3만 달러, 약 4천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메가밀리언스는 1∼70 사이 숫자 5개와 1∼25 가운데 숫자 1개를 맞춰야 1등에 당첨되는데요.

이론상 1등 당첨 확률은 3억 260만 분의 1로, 파워볼의 2억 9천220만 분의 1보다도 어렵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