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고사리 채취 ‘길 잃음 주의보’ 발령
입력 2024.03.29 (08:07)
수정 2024.03.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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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고사리 채취가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길 잃음 신고 방법 등이 담긴 대처키트 보관함을 주요 고사리 채취 구역 출입구마다 설치하고, 카카오맵 위치 공유 서비스를 통해 길을 잃었을 때 구조대원에게 위치 정보를 공유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길 잃음 안전사고 459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으며, 전체 사고의 41%는 고사리 채취 중에 일어났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길 잃음 신고 방법 등이 담긴 대처키트 보관함을 주요 고사리 채취 구역 출입구마다 설치하고, 카카오맵 위치 공유 서비스를 통해 길을 잃었을 때 구조대원에게 위치 정보를 공유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길 잃음 안전사고 459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으며, 전체 사고의 41%는 고사리 채취 중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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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고사리 채취 ‘길 잃음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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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08:07:36
- 수정2024-03-29 09:02:01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고사리 채취가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길 잃음 신고 방법 등이 담긴 대처키트 보관함을 주요 고사리 채취 구역 출입구마다 설치하고, 카카오맵 위치 공유 서비스를 통해 길을 잃었을 때 구조대원에게 위치 정보를 공유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길 잃음 안전사고 459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으며, 전체 사고의 41%는 고사리 채취 중에 일어났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길 잃음 신고 방법 등이 담긴 대처키트 보관함을 주요 고사리 채취 구역 출입구마다 설치하고, 카카오맵 위치 공유 서비스를 통해 길을 잃었을 때 구조대원에게 위치 정보를 공유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길 잃음 안전사고 459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으며, 전체 사고의 41%는 고사리 채취 중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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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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