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40대 유튜버 체포

입력 2024.03.29 (14:09) 수정 2024.03.29 (14: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총선 사전투표소 여러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최근 인천 계산동 등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40대 남성 유튜버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법 카메라는 인천시가 관내 사전투표소를 점검하다 발견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정수기 옆과 입구 등에 설치돼 투표소 내부를 비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남 양산의 사전투표소 6곳에서도 카메라 의심 물체가 발견됐는데, 경찰은 동일범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40대 유튜버 체포
    • 입력 2024-03-29 14:09:32
    • 수정2024-03-29 14:15:58
    뉴스2
총선 사전투표소 여러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최근 인천 계산동 등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40대 남성 유튜버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법 카메라는 인천시가 관내 사전투표소를 점검하다 발견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정수기 옆과 입구 등에 설치돼 투표소 내부를 비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남 양산의 사전투표소 6곳에서도 카메라 의심 물체가 발견됐는데, 경찰은 동일범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