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자산가 납치 일당 구속…차에서 뛰어 탈출
입력 2024.03.29 (14:12)
수정 2024.03.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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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40대 자산가를 납치한 뒤 10시간 동안 차량에 감금하고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 씨 등 5명을 오늘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자산가 B씨에게 "대리 기사를 부르겠다"며 차에 태운 뒤 감금, 폭행하고 현금과 9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납치 10시간 만에 결박이 느슨해진 틈을 타 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 씨 등 5명을 오늘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자산가 B씨에게 "대리 기사를 부르겠다"며 차에 태운 뒤 감금, 폭행하고 현금과 9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납치 10시간 만에 결박이 느슨해진 틈을 타 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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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자산가 납치 일당 구속…차에서 뛰어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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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14:12:14
- 수정2024-03-29 14:15:57
서울 도심에서 40대 자산가를 납치한 뒤 10시간 동안 차량에 감금하고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 씨 등 5명을 오늘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자산가 B씨에게 "대리 기사를 부르겠다"며 차에 태운 뒤 감금, 폭행하고 현금과 9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납치 10시간 만에 결박이 느슨해진 틈을 타 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 씨 등 5명을 오늘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자산가 B씨에게 "대리 기사를 부르겠다"며 차에 태운 뒤 감금, 폭행하고 현금과 9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납치 10시간 만에 결박이 느슨해진 틈을 타 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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