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영상] 한동훈 “22억 버는 법? 조국에게 물어라”…조국 “혜택으로 안 보여”

입력 2024.03.29 (17:34) 수정 2024.03.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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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 남편의 '전관예우 거액 수임' 논란을 집중 겨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9일) 서울 동작구 성대 시장 유세에서 "22억 원을 짧은 시간에 별 하는 일도 없이 버는 방법을 아시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건에 22억 받아가는 전관예우를 보도 듣도 못했다"면서 조국 대표에게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는 "언론 보도처럼 특별히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후보와 박 후보자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에 대해선 "윤석열 검찰총장 하에서 대표적인 '반윤' 검사로 찍혀서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고 비호했는데요. 자세한 발언,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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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9 17:34:11
    • 수정2024-03-29 1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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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 남편의 '전관예우 거액 수임' 논란을 집중 겨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9일) 서울 동작구 성대 시장 유세에서 "22억 원을 짧은 시간에 별 하는 일도 없이 버는 방법을 아시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건에 22억 받아가는 전관예우를 보도 듣도 못했다"면서 조국 대표에게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는 "언론 보도처럼 특별히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후보와 박 후보자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에 대해선 "윤석열 검찰총장 하에서 대표적인 '반윤' 검사로 찍혀서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고 비호했는데요. 자세한 발언,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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