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악사고 매년 800여 건 발생…봄·가을 많아
입력 2024.03.31 (21:46)
수정 2024.03.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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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한 해 평균 800여 건의 산악사고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4천100여 건으로, 발생 시기는 가을철이 32.5%로 가장 많았고, 봄철이 24.9%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산악 사고가 잦은 9개 시·군에 도민 산악구조 봉사대를 운영합니다.
경남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4천100여 건으로, 발생 시기는 가을철이 32.5%로 가장 많았고, 봄철이 24.9%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산악 사고가 잦은 9개 시·군에 도민 산악구조 봉사대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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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악사고 매년 800여 건 발생…봄·가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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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31 21:46:56
- 수정2024-03-31 21:59:51
경남에서 한 해 평균 800여 건의 산악사고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4천100여 건으로, 발생 시기는 가을철이 32.5%로 가장 많았고, 봄철이 24.9%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산악 사고가 잦은 9개 시·군에 도민 산악구조 봉사대를 운영합니다.
경남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4천100여 건으로, 발생 시기는 가을철이 32.5%로 가장 많았고, 봄철이 24.9%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산악 사고가 잦은 9개 시·군에 도민 산악구조 봉사대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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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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