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민주당 김준혁 사퇴 촉구…“배설 수준 막말”
입력 2024.04.01 (16:24)
수정 2024.04.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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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향해“지금이라도 저급한 언행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수많은 국민들에게 모욕감을 준 본인의 과오를 반성하라”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일)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공보단 차원의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진면목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준혁 후보는 2017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을 ‘궁중문화의 에로문화가 내 전공’, ‘섹스 궁중사의 상징’으로 소개했던 사실이 밝혀졌다”며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이 방송을 보고 느꼈을 당혹스러움과 수치심에 많은 국민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다른 유튜브 방송에서는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씨가 해방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도 성상납시켰다’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도 않은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치열한 학업 의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학생들을 근거 없는 망언으로 모욕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 논평을 내고 김 후보의 막말에 대해 “인물에 대한 편협한 인식에 그릇된 역사관이 더해졌고, 여기에 비뚤어진 성 인식까지 점철된 배설 수준의 막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선대위 공보단도 논평을 통해 “(역사 공부 똑바로 하라는) 주장은 김준혁 후보 자신에게 100% 해당하는 말”이라며 “사학을 전공한 분이 얼마나 역사 공부를 똑바로 하지 않았으면, 이재명 대표를 감히 조선의 개혁군주 정조에 비교했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아닌 공천권자에 충성하는 이런 분들이 국회에 입성하면 어떤 일을 벌일지 국민께서는 잘 알고 있다”며 “김준혁 후보에 다시 알려드린다. 이제라도 역사 공부 똑바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1일)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공보단 차원의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진면목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준혁 후보는 2017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을 ‘궁중문화의 에로문화가 내 전공’, ‘섹스 궁중사의 상징’으로 소개했던 사실이 밝혀졌다”며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이 방송을 보고 느꼈을 당혹스러움과 수치심에 많은 국민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다른 유튜브 방송에서는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씨가 해방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도 성상납시켰다’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도 않은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치열한 학업 의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학생들을 근거 없는 망언으로 모욕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 논평을 내고 김 후보의 막말에 대해 “인물에 대한 편협한 인식에 그릇된 역사관이 더해졌고, 여기에 비뚤어진 성 인식까지 점철된 배설 수준의 막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선대위 공보단도 논평을 통해 “(역사 공부 똑바로 하라는) 주장은 김준혁 후보 자신에게 100% 해당하는 말”이라며 “사학을 전공한 분이 얼마나 역사 공부를 똑바로 하지 않았으면, 이재명 대표를 감히 조선의 개혁군주 정조에 비교했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아닌 공천권자에 충성하는 이런 분들이 국회에 입성하면 어떤 일을 벌일지 국민께서는 잘 알고 있다”며 “김준혁 후보에 다시 알려드린다. 이제라도 역사 공부 똑바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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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01 16:25:11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향해“지금이라도 저급한 언행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수많은 국민들에게 모욕감을 준 본인의 과오를 반성하라”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일)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공보단 차원의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진면목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준혁 후보는 2017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을 ‘궁중문화의 에로문화가 내 전공’, ‘섹스 궁중사의 상징’으로 소개했던 사실이 밝혀졌다”며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이 방송을 보고 느꼈을 당혹스러움과 수치심에 많은 국민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다른 유튜브 방송에서는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씨가 해방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도 성상납시켰다’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도 않은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치열한 학업 의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학생들을 근거 없는 망언으로 모욕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 논평을 내고 김 후보의 막말에 대해 “인물에 대한 편협한 인식에 그릇된 역사관이 더해졌고, 여기에 비뚤어진 성 인식까지 점철된 배설 수준의 막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선대위 공보단도 논평을 통해 “(역사 공부 똑바로 하라는) 주장은 김준혁 후보 자신에게 100% 해당하는 말”이라며 “사학을 전공한 분이 얼마나 역사 공부를 똑바로 하지 않았으면, 이재명 대표를 감히 조선의 개혁군주 정조에 비교했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아닌 공천권자에 충성하는 이런 분들이 국회에 입성하면 어떤 일을 벌일지 국민께서는 잘 알고 있다”며 “김준혁 후보에 다시 알려드린다. 이제라도 역사 공부 똑바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1일)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공보단 차원의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진면목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준혁 후보는 2017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을 ‘궁중문화의 에로문화가 내 전공’, ‘섹스 궁중사의 상징’으로 소개했던 사실이 밝혀졌다”며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이 방송을 보고 느꼈을 당혹스러움과 수치심에 많은 국민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다른 유튜브 방송에서는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씨가 해방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도 성상납시켰다’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도 않은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치열한 학업 의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학생들을 근거 없는 망언으로 모욕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 논평을 내고 김 후보의 막말에 대해 “인물에 대한 편협한 인식에 그릇된 역사관이 더해졌고, 여기에 비뚤어진 성 인식까지 점철된 배설 수준의 막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선대위 공보단도 논평을 통해 “(역사 공부 똑바로 하라는) 주장은 김준혁 후보 자신에게 100% 해당하는 말”이라며 “사학을 전공한 분이 얼마나 역사 공부를 똑바로 하지 않았으면, 이재명 대표를 감히 조선의 개혁군주 정조에 비교했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아닌 공천권자에 충성하는 이런 분들이 국회에 입성하면 어떤 일을 벌일지 국민께서는 잘 알고 있다”며 “김준혁 후보에 다시 알려드린다. 이제라도 역사 공부 똑바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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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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