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물가 두 달 만에 다시 3%대 상승
입력 2024.04.02 (19:48)
수정 2024.04.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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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퍼센트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1월과 2월 상승률이 2퍼센트대에 머물다, 두 달 만에 다시 3퍼센트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농축수산물이 10.8퍼센트, 공업제품이 2.1퍼센트, 서비스가 2.3퍼센트 올랐습니다.
특히 신선과실류가 40.1퍼센트, 신선채소류가 7.3퍼센트 오르면서, 신선식품지수가 16.1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올해 들어 1월과 2월 상승률이 2퍼센트대에 머물다, 두 달 만에 다시 3퍼센트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농축수산물이 10.8퍼센트, 공업제품이 2.1퍼센트, 서비스가 2.3퍼센트 올랐습니다.
특히 신선과실류가 40.1퍼센트, 신선채소류가 7.3퍼센트 오르면서, 신선식품지수가 16.1퍼센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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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비자물가 두 달 만에 다시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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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19:48:53
- 수정2024-04-02 21:01:17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퍼센트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1월과 2월 상승률이 2퍼센트대에 머물다, 두 달 만에 다시 3퍼센트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농축수산물이 10.8퍼센트, 공업제품이 2.1퍼센트, 서비스가 2.3퍼센트 올랐습니다.
특히 신선과실류가 40.1퍼센트, 신선채소류가 7.3퍼센트 오르면서, 신선식품지수가 16.1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올해 들어 1월과 2월 상승률이 2퍼센트대에 머물다, 두 달 만에 다시 3퍼센트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농축수산물이 10.8퍼센트, 공업제품이 2.1퍼센트, 서비스가 2.3퍼센트 올랐습니다.
특히 신선과실류가 40.1퍼센트, 신선채소류가 7.3퍼센트 오르면서, 신선식품지수가 16.1퍼센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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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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