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불 탄 차 안에서 구해낸 여성…알고 보니?

입력 2024.04.02 (20:48) 수정 2024.04.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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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뒤집힌 채 불 타고 있는 차량에 전속력으로 달려가, 소화기를 뿌려 불을 끕니다.

그리고는 차량의 선루프를 곤봉으로 내리쳐 부숩니다.

이 과정에서 손을 다친 듯,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마침내 유리를 깨고 차 안의 여성을 구해냅니다.

그런데 이 여성, 바닥에 엎드린 채 좀처럼 일어나질 못하는데요.

그리곤 여성의 다리 사이에서 발견한 무언가! 바로 술병입니다.

지난달 중순 미국 조지아 주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알고 보니 차량 운전자가 술을 먹고,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벌어진 거였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운전, 난폭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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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불 탄 차 안에서 구해낸 여성…알고 보니?
    • 입력 2024-04-02 20:48:34
    • 수정2024-04-02 20:58:53
    월드24
경찰이 뒤집힌 채 불 타고 있는 차량에 전속력으로 달려가, 소화기를 뿌려 불을 끕니다.

그리고는 차량의 선루프를 곤봉으로 내리쳐 부숩니다.

이 과정에서 손을 다친 듯,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마침내 유리를 깨고 차 안의 여성을 구해냅니다.

그런데 이 여성, 바닥에 엎드린 채 좀처럼 일어나질 못하는데요.

그리곤 여성의 다리 사이에서 발견한 무언가! 바로 술병입니다.

지난달 중순 미국 조지아 주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알고 보니 차량 운전자가 술을 먹고,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벌어진 거였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운전, 난폭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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