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거래 사기 6억 가로챈 40대 징역형
입력 2024.04.03 (08:01)
수정 2024.04.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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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5부는 중고 명품시계를 구해주겠다고 속여 6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보증금을 주면 원하는 가격에 시계를 구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이는 수법 등으로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총 6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사기죄로 여러 번 처벌을 받고도 같은 범행을 계속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보증금을 주면 원하는 가격에 시계를 구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이는 수법 등으로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총 6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사기죄로 여러 번 처벌을 받고도 같은 범행을 계속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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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시계 거래 사기 6억 가로챈 4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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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08:01:06
- 수정2024-04-03 08:49:43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4/04/03/70_7929992.jpg)
부산지법 형사5부는 중고 명품시계를 구해주겠다고 속여 6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보증금을 주면 원하는 가격에 시계를 구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이는 수법 등으로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총 6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사기죄로 여러 번 처벌을 받고도 같은 범행을 계속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보증금을 주면 원하는 가격에 시계를 구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이는 수법 등으로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총 6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사기죄로 여러 번 처벌을 받고도 같은 범행을 계속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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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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