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도 인턴공백 현실화…상반기 등록 ‘0’
입력 2024.04.04 (07:42)
수정 2024.04.04 (0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 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울산대병원 상반기 인턴 임용 등록 마감 결과 인턴 대상자 32명이 모두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레지던트 37명도 수련 등록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전문의 등 의료인 배출이 점차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울산대 병원은 현재까지는 별다른 의료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지던트 37명도 수련 등록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전문의 등 의료인 배출이 점차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울산대 병원은 현재까지는 별다른 의료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대병원도 인턴공백 현실화…상반기 등록 ‘0’
-
- 입력 2024-04-04 07:42:42
- 수정2024-04-04 08:50:04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 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울산대병원 상반기 인턴 임용 등록 마감 결과 인턴 대상자 32명이 모두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레지던트 37명도 수련 등록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전문의 등 의료인 배출이 점차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울산대 병원은 현재까지는 별다른 의료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지던트 37명도 수련 등록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전문의 등 의료인 배출이 점차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울산대 병원은 현재까지는 별다른 의료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