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한동훈 “내일 이화여대 있는 신촌에서 사전투표”
입력 2024.04.04 (15:52)
수정 2024.04.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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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일(5일) 서울 신촌에서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4일) 서울 강동 유세에서 “저는 내일 이화여대와 연세대 등이 있는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논란 등이 공정 이슈에 특히 민감한 2030 세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대 부근에서 사전투표에 나서는 것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을 재조명하며 김 후보와 민주당을 정조준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오늘 “이대생들이 성 상납했다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김준혁을 비호하는 이 대표와 민주당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과거 보수정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모두 내일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며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우리 선량한 시민들의 기세를 사전투표 참여의 물결로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오늘(4일) 서울 강동 유세에서 “저는 내일 이화여대와 연세대 등이 있는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논란 등이 공정 이슈에 특히 민감한 2030 세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대 부근에서 사전투표에 나서는 것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을 재조명하며 김 후보와 민주당을 정조준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오늘 “이대생들이 성 상납했다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김준혁을 비호하는 이 대표와 민주당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과거 보수정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모두 내일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며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우리 선량한 시민들의 기세를 사전투표 참여의 물결로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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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한동훈 “내일 이화여대 있는 신촌에서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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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15:52:29
- 수정2024-04-04 15:52:53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일(5일) 서울 신촌에서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4일) 서울 강동 유세에서 “저는 내일 이화여대와 연세대 등이 있는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논란 등이 공정 이슈에 특히 민감한 2030 세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대 부근에서 사전투표에 나서는 것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을 재조명하며 김 후보와 민주당을 정조준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오늘 “이대생들이 성 상납했다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김준혁을 비호하는 이 대표와 민주당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과거 보수정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모두 내일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며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우리 선량한 시민들의 기세를 사전투표 참여의 물결로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오늘(4일) 서울 강동 유세에서 “저는 내일 이화여대와 연세대 등이 있는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논란 등이 공정 이슈에 특히 민감한 2030 세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대 부근에서 사전투표에 나서는 것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을 재조명하며 김 후보와 민주당을 정조준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오늘 “이대생들이 성 상납했다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김준혁을 비호하는 이 대표와 민주당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과거 보수정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모두 내일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며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우리 선량한 시민들의 기세를 사전투표 참여의 물결로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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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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