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더불어민주연합, 대전에서 사전투표…“대한민국 위기, 윤 정권 심판해야”

입력 2024.04.05 (13:41) 수정 2024.04.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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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대한민국의 민생, 민주, 평화, 미래가 모두 위기인 상황”이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전 평생교육진흥원 사전투표소에서 용혜인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를 끝낸 뒤 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연합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1당이 돼 또다시 반성 없는 정치를 이어가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이 꼭 바꿔달라”며 “윤석열 정권 심판도, 심판 그 후도 더불어민주연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전투표소에 방문해 총선 결과에 대해 “마지막으로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연합 더 간절한 마음으로 30명 연합군이 발바닥 땀나게 뛰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백 위원장은 “사전 투표를 할 예정이었는데 여의도 줄이 길어 본 투표 당일 원주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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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5 13:41:44
    • 수정2024-04-05 13:46:35
    정치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대한민국의 민생, 민주, 평화, 미래가 모두 위기인 상황”이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전 평생교육진흥원 사전투표소에서 용혜인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를 끝낸 뒤 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연합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1당이 돼 또다시 반성 없는 정치를 이어가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이 꼭 바꿔달라”며 “윤석열 정권 심판도, 심판 그 후도 더불어민주연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전투표소에 방문해 총선 결과에 대해 “마지막으로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연합 더 간절한 마음으로 30명 연합군이 발바닥 땀나게 뛰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백 위원장은 “사전 투표를 할 예정이었는데 여의도 줄이 길어 본 투표 당일 원주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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