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반노조 “충북관광협회 부당 업무 지시”
입력 2024.04.05 (19:39)
수정 2024.04.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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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반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충북관광협회가 관광 안내소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면서 관련자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충청북도에서 관광 안내소 운영을 위탁받은 충북관광협회가 각종 행사 준비와 전화 응대 등 협회의 고유 업무를 안내소 직원들에게 떠넘겼고, 안내소 예산으로 비품을 구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관광협회는 "안내소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업무를 나눠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안내소 예산 전용 의혹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충청북도에서 관광 안내소 운영을 위탁받은 충북관광협회가 각종 행사 준비와 전화 응대 등 협회의 고유 업무를 안내소 직원들에게 떠넘겼고, 안내소 예산으로 비품을 구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관광협회는 "안내소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업무를 나눠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안내소 예산 전용 의혹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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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일반노조 “충북관광협회 부당 업무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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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5 19:39:33
- 수정2024-04-05 19:48:01
중부일반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충북관광협회가 관광 안내소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면서 관련자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충청북도에서 관광 안내소 운영을 위탁받은 충북관광협회가 각종 행사 준비와 전화 응대 등 협회의 고유 업무를 안내소 직원들에게 떠넘겼고, 안내소 예산으로 비품을 구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관광협회는 "안내소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업무를 나눠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안내소 예산 전용 의혹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충청북도에서 관광 안내소 운영을 위탁받은 충북관광협회가 각종 행사 준비와 전화 응대 등 협회의 고유 업무를 안내소 직원들에게 떠넘겼고, 안내소 예산으로 비품을 구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관광협회는 "안내소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업무를 나눠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안내소 예산 전용 의혹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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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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