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도로 배회 치매노인 구조
입력 2024.04.05 (19:38)
수정 2024.04.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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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배회하던 70대 치매 노인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3일 밤 9시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다 제천시 두학동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72살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가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어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면서 "신고 20여 분 만에 A 씨를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3일 밤 9시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다 제천시 두학동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72살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가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어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면서 "신고 20여 분 만에 A 씨를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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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서 도로 배회 치매노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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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5 19:38:57
- 수정2024-04-05 19:45:14
도로를 배회하던 70대 치매 노인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3일 밤 9시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다 제천시 두학동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72살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가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어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면서 "신고 20여 분 만에 A 씨를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3일 밤 9시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다 제천시 두학동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72살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가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어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면서 "신고 20여 분 만에 A 씨를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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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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